[이혼 등]

(대전가정법원 2021르11569)

2022. 03. 29.

해당 사건은 원고가 남편인 피고가 폭언 및 폭행을 하였다는 이유로 이혼과 함께 2,000만원의 위자료를 청구한 사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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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고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원피앤피 이혼변호사는 원피고간 다소간의 싸움은 있었던 것은 인정하나 피고 역시 폭언과 폭행을 당하였고, 혼인이 파탄에 이르게 된 책임이 폭언과 폭행이라면 그 책임은 원고와 피고 모두에게 동등하게 있다고 주장하였고, 그에 대한 증거로 피고의 상처사진을 제출하였습니다.

또한, 원고의 흡연과 약물의 문제 등으로 피고 역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었음을 이유로 반소를 제기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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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.

2. 재산분할로, 피고는 원고로부터 25,000,000원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원고에게 이 사건 부동산 중 1/2 지분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한다.

3. 원고는 나머지 본소 청구, 피고는 나머지 반소청구를 각 포기한다.

​​[법무법인 지원피앤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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