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혼 등]

(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2020드단54425)

2021. 7. 22.

원고는 피고의 경제적인 학대, 폭언 및 부정한 행위 등으로 피고와 더 이상 혼인관계를 계속하기 어려워 이혼을 청구하였습니다.

또한 원고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받아 이를 금전적으로 위자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며 금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을 청구한 사건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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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고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원피앤피는 원고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모두 왜곡되고 부풀려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.

또한 피고가 원고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주었던 금원등을 증명하기 위한 이체내역, 등기부등본등을 제출하였고 재산분할을 위한 서류들을 제출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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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.

2. 원고는 피고에게 재산분할로 4,790만원을 2021. 8. XX. 에 지급한다.

(중략)

4. 원고와 피고는 이 사건 이혼에 관하여 향후 상대방에 대하여 위에서 정한 외에 위자료, 재산분할, 기타 일체의 재산상 청구를 하지 않는다.

상대방이 속한 연금공단을 상대로 연금분할청구도 하지 않는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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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법무법인 지원피앤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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